미스터리한 로맨스남의 초대를 받고 덴마크로 떠난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힐링 여행기를 그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에서는 유력한 로맨스남 후보가 등장할 예정이다.
 

여행 둘째 날, 코펜하겐 시내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여배우들은 SNS를 통해 로맨스남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그러던 중 로맨스남은 선물을 보내주겠다고 예고해 여배우들에게 부푼 기대와 설렘을 안겨주었다.
 
다음 날 가이드는 의외의 남성과 함께 등장해 여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여행 첫 날 여배우들에게 신발을 배달한 한국어 실력자로 원활한 언어 소통을 위해 로맨스남이 보낸 선물이었던 것. 앞서 한채아는 한국말하는 배달남을 가장 유력한 미스터리 덴의 후보로 선택했는데, 이에 그의 등장부터 분위기는 더욱 술렁였다.
 
하지만 뛰어난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여배우들의 호감을 샀다. 박시연은 통역의 부담을 덜어 준 그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김성은은 그를 남동생 대하듯 친근하게 챙겨주었다. 한채아 역시 말도 잘 통하고 유머감각까지 있는 그와 금세 친해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력한 후보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그와 한채아가 그려낼 케미 또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6년 더욱 강력해진 로맨스로 돌아온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로맨틱한 덴마크 여행과 함께 대한민국 여심을 저격 할 로맨스가 펼쳐질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3회는 오는 5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