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서 몰라 보게 날씬해진 래퍼 스윙스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9일 스윙스는 자신의 SNS에 앨범 'Upgrade3' 발매 기념하는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_ <Upgrade III 발매 기념 이벤트> _ 1) 노래, 그림, 랩 등 '스윙스'와 연관 있는 예술 작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전체 공개 계정만 참여 가능) 2) 작품과 함께 해시태그 4개 모두 적기 (#스윙스 #업그레이드3 #올해는우리꺼 #IMJM) _ ※ 접수 : 지금부터 3월 21일 오전10시까지 ※ 발표 : 3월 21일 저녁 7시 ※ 시상 : 1등- 스윙스 애장품+집까지 에스코트 / 2등&3등- 스윙스 애장품+지하철역까지 에스코트 #올해는우리꺼 #IMJM

Swings(@itsjustswing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3월 19 6:14오전 PDT

해당 영상 속에서 스윙스는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에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하다 바짝 깎은 머리가 흡사 유승준을 닮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영상 속 스윙스는 "제가 이번주 토요일에 정규 5집이 나온다. 그래서 특별 이벤트를 하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술대회라고나 할까요? 본인 인스타그램에 노래나 그림, 시 등 작품을 올려주시면 제가 1~3등을 뽑겠다"고 말했다. 해시태그로 #스윙스 #업그레이드3 #올해는우리꺼 #IMJM을 붙여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달라진 스윙스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살을 빼니 좀 더 나은 것 같다" "유승준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 상을 뺐다면 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스윙스는 오는 24일 앨범 'Upgrade3'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