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복합문화공간 '디스트릭트'와 '비원 라운지 클럽'에서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파티를 개최한다.
이날 할로윈을 맞아 디스트릭트 1층 프로스트(PROST)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층 글램 라운지와 클럽 뮤트는 '탱고 드 라 루나', 비원 라운지 클럽은 '신 시티 딥 다크 앤 더티(SIN CITY Deep Dark N Dirty)'로 각각 컨셉을 꾸며 손님들을 맞이한다.
또한 당일에만 판매하는 할로윈 스페셜 메뉴를 포함해 국제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폴 댄스(봉춤)와 더티 댄스를 선보이는 리사와 에릭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의 핵심 멤버.
한편, 탱고와 더티 댄스는 각 매장에서 시간 별로 모두 선보이며 프로스트에서는 파이어 댄스, 비원에서는 폴 댄스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디스트릭트, 비원 라운지 클럽 ⓒ MYK I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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