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을 수상한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28일(금) 오후,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진행된 ‘오픈 2주년’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LG전자가 강남본점을 찾아 준 고객에게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스포츠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현재 손연재 선수는4년째 LG전자 휘센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날 팬사인회에서 손연재 선수는 아시안 게임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청순한 누드톤 원피스를 입고 ‘국민여동생’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와 작은 얼굴, 깜찍한 이목구비를 가진 손연재 선수의 움직임 하나 하나에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져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손연재 선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기도 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 강남본점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손연재 선수의 팬사인회와 함께 LG울트라 HD TV, DIOS, TROMM 등 LG전자 최고 인기 가전을 행사기간 동안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며, 프로포즈 이벤트, 오픈 2주년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본점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lgbestshop7)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대한민국의 생활,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다. 5개층, 520여 평의 초대형 규모에 1~4층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고해상도 울트라(Ultra) HD TV, 곡면 올레드 TV,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장 등과 같은 최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전에 미리 선보이는 등 각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가장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