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맡았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작품이 최근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화제다.
"한번만 메이크업을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평가받는 정샘물의 메이크업 기술은 거의 성형에 가까운 이미지 변화를 만들어내면서도 화장을 많이 안한 것 같은 느낌의 자연스러운 화장술을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이런 정샘물을 '갓샘물'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기술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포토샵 아니냐", "진심 놀랍다", "피부톤 표현력 진짜..." 등 그녀의 기술에 진심으로 추앙한다는 반응들이 주류.
정샘물은 1970년 생으로 올해 46살의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정샘물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국내외 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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