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용실의 서비스가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이 일본에 오래 머물게 되었을 경우 가장 문화 충격을 많이 받는 곳이 미용실이라고 한다. 미용실은 한국에도 있지만 일본의 미용실은 한국의
미용실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 '머리를 감겨줄 때'이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나서 미용사가 머리를 감겨주는 순간은 많은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이다. 하지만 미용사가 머리를
커다란 흉기로 머리를 자르는 미용사가 인터넷에 공개됐다. 지난 7일 영국 매체 미러는 '고기를 자르는 식칼'과 '망치'로 고객의 머리를 잘라주는 미용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