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군포 물류센터 화재를 일으킨 튀니지 국적의 20대 남성 노동자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3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220억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군포물류센터 화재를 일으킨 튀니지 국적 남성 A(2
약 22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군포 물류센터 화재 원인이 외국인 노동자가 부주의하게 버린 담배꽁초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군포 물류센터 화재 피의자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긴급체포했다.
군포 복합물류센터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군포 복합물류센터 소재 물류창고에 택배가 위치해있는지 확인해보라는 말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앞서 21일 오전 10시36분께 군포 복합물류센터(군포시 부곡동 451
군포에 있는 한 아파트 주민들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날씨 속 난방이 안 돼 추위에 떨고 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한양수리아파트 1천 342가구 주민 4천여명은 지난 8월경부터 시작된 단지 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