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괴담을 확산시켜 사유재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소송에 휩싸인 공포영화 '곤지암'이 예정대로 개봉할 수 있게 됐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환 수석부장판사)는 이 영화의 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