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아역배우들의 화음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은 물론 네티즌들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아역배우들이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아역 배우 김강훈(10)이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후 기사가 쏟아지자 그의 여자친구가 보였다는 반응이 네티즌들의 미소를 또한번 자아냈다. 지난 19일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로 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강훈(10)이 가장 해보고 싶은 역할로 '부잣집 아들'을 꼽았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