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방식을 최초로 고안해낸 '갓갓' 문형욱(24·남)이 언론의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께 청소년보호법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개설한 '갓갓'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갓갓' 문형욱(2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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