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클럽에서 '블랑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언 정철규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아내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1일 정철규는 "와이프의 전화 - 자기야! 벤틀리 범퍼 비싸? 설마? 왜?&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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