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더 글로리’ 연출자 안길호 PD가 결국 학폭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안길호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12일 “최초
대한민국은 학폭(학교폭력)에 대해 무관심한 나라라는 걸 의외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드라마 '글로리'가 학폭에 대한 복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것이 과연 사회적 경각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