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들이 울릉도 인근에서 벌인 만행에 울릉도민들의 한숨이 깊어져 간다. 29일 경북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동해 북한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중국 어선 150여 척이 울릉도 연안으로 몰려왔다.
수능 보러 바다를 건너온 울릉도 학생들이 포항 지진 여파로 고단한 객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 포항시의 한 콘도 연회장. 학생 30명이 삼삼오오 테이블에 모여있다. 각자 책과 문제집을 편채 부지런히 공
울릉도에 사는 고등학생들은 특별한 과정을 거쳐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수험생들은 수능 준비로 몹시 바쁘다. 일반적인 수험생의 경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다가오면 1년 간
KBS ‘한국인의 밥상’이 이번에는 울릉도의 겨울 밥상을 찾아 나선다. 13일 방영 예정인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동해 유일의 유인도이자 찾아가기 쉽지 않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