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소식을 전하는 SNS에 대구에서 영업을 하는 '아우디 택시'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민들의 일상과 제보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는 지금'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왔다”는 거짓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0대 남성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김주현 판사는 9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
대구시가 ‘코로나19’ 관련 긴급생계자금을 공무원에게는 주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이 기준에 관한 일부 혼선이 일면서 대구시 공무원 약 3800여 명이 약 25억원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수입이 없어지자 사자 먹이를 줄인 동물원에 생닭 400마리 등 온정의 손길이 쏟아졌다. 지난 28일 SBS는 대구 한 동물원이 코로나 사태에 경영난을 겪으면서 사자 등 사육 중인 동물들의 먹이를 줄였다고
5월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행정명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곳은 대구가 처음이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동산병원에서 불법촬영 범죄가 발생해 네티즌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다. 28일 아시아경제는 이 병원 여자 샤워실에서 불법 촬영이 발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구 10대 남성이 부산의 클럽과 주점을 잇달아 방문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유흥시설을 오가는 젊은이들을 콕 집어 방역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26일 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지역 첫 확진 환자인 국내 31번째 환자 A씨(61·여)가 지난 24일 퇴원했다. 입원한 지 68일 만이다. A씨는 국내 확진자 중 가장 오래 입원한 환
평생 의사로 살다 처음 도전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제주갑 고병수 정의당 후보가 선거 후 코로나 의료 봉사를 위해 대구로 달려가 네티즌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25년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무증상 환자를 치료하며 겪었던 일을 전했다. 지난 3월 22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대유행을 저지하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 이유를 분석하고 대구경북 시민들에게도 경의를 표하며 '사회적 연대의 힘'을 강조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10일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경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을 기록했다가 하루만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0명은 지난 2월 18일 지역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