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볼 수 있는 웹툰은 아니다. 오히려 읽으면 읽을 수록 진지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듯 하다. 휴전 중이기 때문에 잊지 않아야 할, 하지만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며 많은 생각이 드는 웹
대표적인 고전 ‘심청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웹툰이 등장했다. 네이트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 연재되고 있는 서강용 작가의 ‘심봉사전’은 심청전을 색다르게 해석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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