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지자 게임 '동물의 숲'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추모 행사가 나왔다. 숙명여대 출신 중심으로 이루어진 페이스북 그룹 '4
세월호 참사 당일 숨이 붙어있는 희생자가 타야할 헬기들을 당시 서해청장 김수현(62)과 해경청장 김석균(54)이 각각 빼앗아 타고 떠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헬기를 타지 못한 희생자는 배를 통해 4시간 이상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한 학부모가 교사에게 보낸 편지가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학부모는 학교 현장에서 단체로 이루어지는 세월호 참사 추모 행사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
어묵 먹방을 세월호 보도 화면에 합성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조롱한 사건이 단순 실수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다. 10일 오후 한겨레는 "문제가 된 뉴스 화면이 세월호 침몰 보도 장면이라는 것을 '전
자신의 어묵 먹방이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의미로 합성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다. 9일 TV리포트는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세월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어묵을 먹는 장면에서 세월호를 보도했던 뉴스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EBS STORY 페이스북 페이지에 '아빠들의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함께 찍었던 사진을 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자 최순실씨와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보고조작 관련 수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언니' 김아랑(한국체대) 선수가 결국 헬멧에 그려진노란리본을 검은 테이프로 가렸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일간 베스트) 회원은 경기 중 세월호 리본을 단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첫방송부터 어마어마한 게스트를 공개한다. 바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6) 씨다.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스포츠서울이 3년 5개월만에 홍가혜 씨에 대한 보도가 상당수 오보였다고 인정하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19일 오후 스포츠서울은 자사 홈페이지에 "언론사로서 정확한 사실 확인 하에 보도 대상자의 명예
이국종 아주대 의대 외상외과 교수가 세월호 침몰 당일 닥터헬리(Doctor Heli: 응급 의료 헬기)에서 찍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