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79)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추징금 57억 등을 선고 받으며 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다스 의혹' 사건 항소심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8일 결심 공판을 끝으로 1년간 심리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삼성
장성규(36)가 눈은 웃지 않고 입만 웃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5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 '장성규 형의 비밀 하나 알려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성규에
건강 악화로 외부 진료 중이던 이명박(76) 전 대통령이 다시 독방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경제는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까지 치료를 받고 구치소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직전 심경을 담은 자필편지를 남긴 가운데 한 누리꾼이 이 편지를 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밤 12시 58분 경 한 트위터 사용자는 "우와 해석 대단하다. 누구신지?&q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되자 청와대가 한밤중에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22일 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관련 입장'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100억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오전 조사가 끝났다. 오전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 실소유 의혹에 대한 조사가 주로 진행됐다. 이 전 대통령의 점심 메뉴는 설렁탕이
스타벅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를 폭로하는 닉네임을 썼다가 수정 권고를 받은 누리꾼이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가 거부한 흔한 닉네임'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SBS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계속되는 오보를 거듭했다. ⓒ SBS '캐리돌뉴스' 지난 17일 SBS 플러스의 시사 풍자 프로그램 '캐리돌뉴스'에서 '일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국정운영과 관련해 남긴 말 한마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세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도 (국정 운영을)못했지만 (박대통령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