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안지영(22)이 라이브 공연 도중 가사를 통째로 잊어 1분 가량 '멘붕'에 빠졌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에서는 '2017 피버 페스티벌'이 펼쳐져 축하
발음을 잘못 들어 다소 황당한 내용으로 가사를 바꾼 채 노래 제목을 물어보는 한 누리꾼의 질문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한 포털사이트 질문게시판에는 "최신 노래중에 '밤이 되면 오 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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