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 환자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돼 큰 관심과 후원을 받았던 심현희 씨가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
희귀난치성 질환 '신경섬유종'으로 얼굴이 무너져내렸던 심현희 씨의 수술 후 근황이 공개된다. 2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은 "심현희(34) 씨가 시청
신경섬유종으로 얼굴이 무너져 내려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했던 심현희 씨가 시민들의 뜨거운 후원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측은 페이스북
아픈 딸을 둔 엄마의 요청에 시민들이 응답했다. 지난 2013년 미국 로스앤젤러스의 한 어린이 병원 창문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문구가 등장했다. 문구는 "SEND PIZZA RM4112(4112호로 피
"눈물이 나요, 너무 감동해서"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씨가 자신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장문의 편지로 전했다. 27일 SBS '
신경섬유종으로 얼굴이 무너져 축 늘어진 채로 힘겹게 살아가던 심현희 씨가 도움의 손길에 용기를 내 수술하기로 결심했다. 26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은 지난주 방송 후 5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