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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넷플릭스 SF '글리치' 제작발표회서 만난 전여빈과 나나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SF 버디물 '글리치'로 안방을 찾아온다. '믿음'에 대한 메시지부터 두 배우의 케미까지 담긴 '글리치'가 안방극장에서 흥행할지 주목된다. 27일
2022/09/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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